바디프로필을 찍기로 결심하신
행빈당 3기 설아님!
바디프로필이라고 하면 흔히 극단적인 다이어트나
단기간 무리한 조절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하지만 설아님은 조금 다른 길을 선택했습니다.
설아님이 목표로 삼은 건
예쁘기만 한 몸이 아니라,
건강하게 빛나는 몸이었어요
설아님은 과거 식이장애와 폭식,
요요로 힘든 시간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그 시절에는 운동과 식단이
오히려 마음을 지치게 하기도 했죠.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지는 경험을 하고 있어요.
그 과정에서 설아님이 깨달은 건,
나를 억누르는 방식보다는
즐겁고 자연스럽게 지켜갈 수 있는 방식이
가장 오래 지속된다는 점입니다.
친구들과의 모임과 외식도 즐기면서
극단적인 식단 조절 없이
꾸준한 운동과 작은 습관으로
조금씩 변화를 쌓아가는 과정.
이 여정은 단순히 사진 한 장을
위한 준비가 아니라,
지금까지 걸어온 건강한 변화를
기록하는 시간이기도 해요
설아님은 완벽한 한 장의 사진보다,
자연스러운 일상 속 모습이 담기길 바랍니다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면서도
즐거움과 균형을 잃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로 건강을
지켜가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에요
남은 기간 동안 설아님이 더 힘내서 빛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