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강사 서희님
직업 특성 상 식사 시간이 따로 없어서 수업 사이에
간편식이나 가공식품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결혼을 하고 나서
퇴근이 늦은 남편과 함께 야식을 즐겨 드시게 되면서
식단이 완전히 무너져버려 서서히 살이 찌게 되었습니다.
1주차 (5월 15일) 식단을 보면 식사 간격이 불규칙하고,
건강한 간식을 먹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식사 시간이 불규칙하면 우리 몸은
언제 에너지가 들어올지 모르게 되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이런 상태는 식욕을 자극하게 되고
식사를 했을 때 지방으로 축적하게 됩니다.
또한 가공식품을 자주 먹게 되면
가공식품에 포함된 가공 첨가물이
위장 건강을 크게 악화 시켜
호르몬을 교란 시킵니다.
서희님께는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것,
야식을 먹지 않는 것으로 1주차 미션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서희님의 식단 변화를 지켜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