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굴러가는 다솜님의 가정에
최근 또 하나의 이벤트 발생
️
남편분이 가벼운 수술을 진행하며
다솜님의 손이 더 많이 필요한 순간이다.
당분간 더 정신없을 예정이다
식단과 운동까지 챙기려면 더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지만 다솜님은 개의치 않는다.
운동하는 순간만큼은 잘 웃고 즐기는 모습에
오히려 활력이 느껴진다.
최근까지 허리 디스크 통증이 있었던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근력, 순발력, 밸런스 모두 좋다
어린이집 교사라는 체력적인 부담이 따르는
직업을 가지고 있음에도,
이런 다솜님을 보면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못 한다고 했던
지난 날의 과거가 부끄럽게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