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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8(금) 운동일지

발목이 어느 정도 회복이 되었다.
특정 자세에서 통증이 있었지만,
이제는 통증을 느끼지는 않는 것 같다.
바쁜 일정 속에서
아직 스트레스 받는 상황들이 많지만
진지한 대화를 통해서
마음가짐에 많은 여유가 생겼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그것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다시 일상에 운동을
집어 넣어 열심히 하고 있다.
평소 어깨가,
특히 왼쪽 어깨가 많이 말려서
가슴을 펴는 것이 어려웠는데
이제는 랫풀다운,
턱걸이 자세 모두
완벽하게 가슴을 열고
등에 집중할 수 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피곤한 일상의 연속이지만,
스케줄 안에 다시 운동을 넣어
활력을 유지하고 있다.
식단을 완전히 놓아버리지 않고
의지를 계속 이어간 덕분에
몸이 망가지지 않은 상태로 다시 복귀했다.
지속적으로 감량하고 변화하는 몸에
성취감을 느끼기 때문에
지금까지 잘 유지하며
좋은 습관과 의지를 이어가고 있는 것 같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이런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나아가는 다솜님이기에
앞으로의 변화가 더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