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하는 워킹맘은 누군가의 도움이 없다면
운동을 할 수 없다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다솜님 
근처에 사는 부모님께 아들을 맡기고
운동을 하러 왔다.
남편분이 입원하여
가정의 손발이 되며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운동을 놓지 않고 체력 관리를 하고 있다.
한 주도 빠짐없이 한 달을 달려온 결과
이제는 몸의 가속과 감속이 익숙하다.
이제는 최대 속도로 몸을 쓰면서도
균형을 잃지 않는 모습이다.
몸이 2개라도 모자란 지금이지만,
출산 후 운동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몸소 느끼며 식간을 내는 모습이 대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