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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5(화) 운동일지

육아를 하는 워킹맘은 누군가의 도움이 없다면
운동을 할 수 없다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다솜님
근처에 사는 부모님께 아들을 맡기고
운동을 하러 왔다.
남편분이 입원하여
가정의 손발이 되며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수면이 급격하게 줄어들며 스트레스가 커진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운동을 놓지 않고 체력 관리를 하고 있다.
한 주도 빠짐없이 한 달을 달려온 결과
이제는 몸의 가속과 감속이 익숙하다.
이제는 최대 속도로 몸을 쓰면서도
균형을 잃지 않는 모습이다.
몸이 2개라도 모자란 지금이지만,
출산 후 운동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몸소 느끼며 식간을 내는 모습이 대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