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듯하게 돌아가는 일정과 대비되게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표정은 밝고 여유롭다
"다시 출산 전 강한 체력을 가졌던 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라고 했던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운동 능력이 좋아졌다.
동작이 큰 파워 트레이닝과 순발력을 요하는 민첩성 훈련까지
점점 빠르게 습득하고 소화한다
일상 생활 중 종종 허리가 아프다고는 하지만,
운동할 때 만큼은 누구보다 날아다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운동을 진심으로 즐기고
재밌어 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
내가 보는 다솜님의 운동 능력 뿐만 아니라
스스로가 느끼는 기능 향상에 만족감을 느끼는 것 같다.
시작 전 인터뷰에서
"이 모든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까?"
라고 의문을 품었다면,
그 의문이 오늘의 수업을 통해서
어느정도 풀린 것을 엿볼 수 있었다.





